Home > 건강정보

건강정보

코로나19 장기화에 건보 요양급여 선지급 6월까지 연장

작성일 : 2020-05-14 14:27 작성자 : 이유진 (siah1017@naver.com)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위해 건보 선지급 기간이 연장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제도 지원기간을 당초 3~5월에서 3~6월로 1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기관 환자 감소 등으로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고, 지역의 의료공백 발생을 예방하고 국민의 의료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신청이 접수된 의료기관은 6월 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금액은 지난해 3~5월까지 3개월 간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의 월평균 금액으로 6월 지급분도 5월 중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 감염병관리기관 및 확진환자 발생·치료기관, 코로나19 확진환자 경유에 따라 일시 폐쇄된 기관 등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는 기관은 전년도 3~5월 월평균 급여비의 100%, 그밖의 의료기관은 90%를 지급한다.

지급 기준은 기존 의료기관 선지급 시행과 동일하게 신청한 금액에서 당월 청구한 급여비를 차감해 지급한다.

선지급 요양급여비용 상환처리는 ‘20년 7~12월(6개월)에 기관에 지급할 요양급여비용에서 균등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관련 상세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새소식 및 요양기관 정보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일선 의료기관의 환자 감소에 따른 단기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한 지원이 시급해 신청기간을 연장해 시행하게 됐다”며 “일선 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