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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치대생들, 충치억제효과 연구결과 특허출원

작성일 : 2020-05-25 09:50 작성자 : 이유진 (siah1017@naver.com)

원광대 치과대학 본과 2학년 학생들 '충치 억제효과 증진 위한 폴리도파민 활용' 연구로 특허 출원했다.

(사진=원광대 제공)

원광대학교는 치과대학 본과 2학년 최석민, 정희원 학생이 치주과 유형근 교수와 함께 ‘치아우식증(충치) 억제효과 증진과 불소도포법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폴리도파민의 활용’이라는 공동연구를 진행해 결과물을 특허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유 교수와 함께 충치 억제효과 증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토론 및 실험실 연구를 시작한 두 학생은 지난해 5월 전국치과대학 학생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고, 9월에는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한국지부회가 주최한 Joseph-Lister 경연대회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가을에 열리는 아시아대회 진출을 앞두고 있다.

불소도포는 충치를 억제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로, 치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유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로 불소도포 효과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어 향후 연구개발이 더 이뤄지면 치과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로 인정받아 치과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희원, 최석민 학생은 “치의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특허출원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주 특별하고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